HOME > 관련기사 정부, SW기술개발에 17.7억원 지원 정부가 오는 3월 이후 민간기업의 기업정보화와 전자기기 내장 소프트웨어인 임베디드 관련 소프트웨어(SW) 기술 개발에 총17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국내 모든 SW 개발분야를 대상으로 SW공학기술의 산업현장 적용과제당 최대 5억원씩 올해 17억7000만원의 재정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금융·서비스 등 기업 정보화, 공공 정보화 ... 2006년 온실가스 배출증가세..연간4.5% ↑ 지식경제부와 국가온실가스 인벤토리협의회는 외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지난 2006년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총 5억9950만 이산화탄소톤(tCO2,각종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한 톤 단위)에 달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총 5억9440만 이산화탄소톤, 510만 이산화탄소톤이 늘어나 선진국 의무감축 기준년도인 지난 1990년 배출량(2억9810만 이산화... 1월 수출감소 '사상최악'..217억弗 한국경제의 대표 선수인 '수출'이 쓰러지고 있다. 지난달 수출은 수출입 통계가 작성된 지난 1980년 이후 최악인 32.8%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수출강국'이란 타이틀을 무색하게 했다. 특히 연초부터 추진가동되던 '총력수출지원단'의 수출지원에도 국내총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던 수출이 해외 수요감소와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예상보다 훨씬 가파르게 추락해 불안감이 더... 경제자유구역 주택임대·토지개발 규제 완화 오는 8월부터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임대주택 공급과 조성토지 처분 등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외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법률'이 '특별법'으로 개정, 공포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은 다른 법률 계획보다 우선 적용되는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프로필)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지식경제부 제2차관으로 김영학(55, 사진)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차관은 1956년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서울 대광고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0년 행정고시 24회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산업자원부 투자정책과장과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을 거쳐 지경부 기획조정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