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원투펀치' 유먼-옥스프링 귀국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원투펀치' 외국인투수 크리스 옥스프링과 쉐인 유먼이 각자 고향으로 돌아간다. 두 투수는 올 시즌 26승(유먼 13승 4패, 옥스프링 13승 8패)을 합작했다. 옥스프링은 지난 6일 그의 가족들과 함께 호주로 먼저 출국했다. 옥스프링은 "내년에도 롯데에서 뛰고 싶고, 더욱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먼은 오는 10일 오전 미국...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 준PO 2차전 시구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오는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로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을 초청했다. 현재 넥센타이어는 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다. 이날 시구를 하게 되는 이 부회장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넥센 구단에 먼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목동구장에서 열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할 기회... KBO, FA 사전접촉 처벌 강화..3년간 1차 지명권 박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교섭기간 위반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진행된 제4차 이사회에서 FA와 사전접촉(템퍼링)을 벌인 사실이 적발되면 계약을 무효화하고 해당 구단의 1차 지명권을 3년동안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해당 선수는 FA 자격을 박탈하고 1년간 임의탈퇴선수로 공시하기로 했다. 해당 임직... (MLB)'유리베 역전포' LA다저스, 애틀란타 꺾고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초강수 전략이 통했다. 하지만 중간 과정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다.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벌어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8회 무사 2루 상황에 터진 유리베의 역전 투런포로 인해 4-3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홈팀 다저스는 5전3선승제로 펼쳐지는 디비전시리즈... KBO, 준PO 1차전 입장권 8일 오후 3시 현장판매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목동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 티켓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티켓 판매는 오후 3시부터 목동구장 매표소에서 실시하며, 1인당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KBO는 "8일 준플레이오프는 오후 6시 이후 비 예보가 없어, 폭우가 오지않는 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