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새누리당에 "NLL 정쟁 중지 아니라 종결" 제안 10일 김한길 대표는 향후 민주당의 행보는 ▲24시간 비상국회 운영 ▲원외투쟁의 확장 ▲10.30 재보선 세 가지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국을 돌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씀이 24시간 비상국회 운영에 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김 대표는 "여러 지역의 시민사회 대... 송호창 "손학규 민주당 개혁-안철수 성장, 시너지 기대"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만나면서 제기된 ‘손-안 연대설’에 대해 안 의원 측은 장기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을 보좌하는 송호창 무소속 의원은 10일 MBC라디오에서 “가능성은 다 열려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어서 “지금 독자적으로 어떤 성과를 만들기도 전에 연대를 한다거나 선거 때 단일화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너무 성급하게 나... 김한길, 원외투쟁 강화 위한 '전국적 얼개' 구상..원내는 현행대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원외투쟁 강화를 위한 '전국적 얼개' 구상을 밝혔다. 당적에 상관없이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동참하는 정치인들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해 야권의 다른 정치인들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대표는 9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월요일 각계 사회 원로, 시민사회 대표, 종교계 인사를 만나 지역과 부문의 대표자가 힘을 모아 공... 민주, 손학규 고사한 화성갑에 오일용 공천 민주당은 손학규 상임고문이 출마를 고사한 10.30 경기 화성갑 재보선에 오일용 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 이로 인해 두 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재보선의 여야 라인업이 확정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7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화성갑 재보선에 오일용 위원장을 공천하기로 한 공심위 결정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역이 민주당에게 쉽지 않은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