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관리公, 조직 통폐합·파격인사 한국자산관리공사가 3개부서 7개 팀을 없애는 대신 부실채권처리를 전담하는 금융구조조정지원본부를 신설하는 통폐합을 단행하기로 했다. 공사는 2일 이같은 조직개편과 인사 단행 사실을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후선조직 통폐합으로 3개 부·점과 7개팀을 줄이고 핵심 전략사업 중심의 대부서 대팀제로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5본부 26부·실... 캠코, PF대출 5천억 절반가격에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작년말 저축은행들이 보유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절반 가격에 매입했다. 7일 캠코에 따르면 작년말 30개 저축은행의 48개 사업장 PF대출 채권 5023억원어치를 채권액의 52.5% 가격인 2683억원에 매입했다. 또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요청한 1조3000억원의 PF대출 중 8000억원어치는 올 1분기 중에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 자산公, 3406억 국세물납 비상장주식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모두 159건, 3406억원 규모의 국세물납비상장주식을 전자 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세물납 주식’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대신 주식으로 납부한 정부소유 주식으로, 발행법인 중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높은 내재가치를 갖고 있... 캠코 "상시 구조조정기구로서 역할 적극 수행 "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0일 감사원이 발표한 '적극행정 면책제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란 공직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의 지원을 위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절차위반, 예산낭비 등에 대해서는 징계책임을 감면하는 제도다. 공사 관계자는 “감사원의 제도 도입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규정 위반 또는 예산손실과 낭비 등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