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대우, 일부 영업소와 車판매 직거래 GM대우는 4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영업소와 직거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GM대우가 직접 자동차를 공급하기로 한 영업소는 인천 지역 17곳과 경기 서부지역 17곳 등이다.GM대우는 그동안 판매사업을 대우자동차판매에 맡겨 왔지만 본사가 있는 인천과 인근 지역에서는 마케팅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직접 판매사업을 벌이기로 결정했다.GM대우 관계자는 "부분적으로 실시되는... 이윤호"쌍용차 아직 절망하긴 이르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쌍용자동차의 자구노력에 따라 기업회생 여부가 결정될 것이기에 아직 '절망적'이라고 할수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쌍용차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현재 법정관리 신청중이기에 법원에서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자구노력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쌍용... GM대우ㆍ車업계, 정부 지원대책 촉구 GM대우와 협력업체 8개사 대표들은 12일 인천 부평구 GM대우 본사에서 이영희 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를 갖고 경제위기에 장기화를 우려하며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호소했다. 대표단은 "2, 3차 생산업체는 아예 물량이 없어 내년 3월까지 자금부족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도 근로자를 해고하고 싶지 않지만 위기가 석 달 이상 장기화하면 압박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