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협력업체 첫 부도 지난 6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쌍용자동차의 협력업체 1곳이 어음을 막지 못하고 사실상 부도처리 됐다. 10일 쌍용차 협력업체들로 구성된 쌍용차협동회에 따르면 쌍용차의 1차 협력사인 연매출 80억원 규모의 D사는 이날 5억여원의 어음을 막을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자동차용 도어 가니시를 생산해 쌍용차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던 이 업체는 최근 완성차 업체의 감산...  쌍용차, 하룻동안 30% 넘나들어 '上' 거래재개 후 이틀째 하한가를 보였던 쌍용차가 오후 들어 강한 반등을 보이며 10일 하루 동안 30% 가까운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쌍용차는 165원(+14.6%),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1295원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프로그램 쪽에서 7만 3240주를 매수하고 있고, 외국계 쪽에서도 46만주 이상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쌍용차는 본격적인 회생 절차에...  쌍용차, 거래재개 이틀째 下 쌍용차가 회생절차 개시결정으로 거래 제개 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쌍용차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져 965원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거래소가 쌍용차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후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4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6일 쌍용차... 쌍용차, 공동법정관리인 취임식 개최 지난 6일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시작한 쌍용자동차의 공동법정관리인으로 선임된 박영태 현 쌍용차 상무(기획재무 부본부장)와 이유일 전 현대자동차 해외담당 사장의 취임식이 9일 쌍용차 평택 공장에서 열렸다. 공동법정관리인은 취임사를 통해 과감한 개혁과 강력한 자구노력을 강조했고, 성숙하고 안정된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