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원삼 60억·박한이 28억' 삼성라이온즈, 내부 FA 모두 잡아 삼성이 집토끼를 지켰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FA 장원삼과 박한이의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계약을 통해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시한 마감일자(16일)에 앞서 내부 FA와의 계약을 순조롭게 마쳤고, 박한이와 장원삼은 오는 2017년도 시즌까지 삼성 유니폼을 착용한다. 장원삼과는 계약기간 4년에 대한민국 투수 역대 최고 금액인 총액 60... '이승엽 3점 결승포' 삼성, 볼로냐 꺾고 5-2 역전승 '국민타자' 이승엽의 호쾌한 쓰리런포가 삼성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서 치러진 2013 아시아시리즈 개막경기에서 동점 상황인 8회 터진 이승엽의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포르티투도 볼로냐를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성은 볼로냐(이탈리아), 퉁이 라이온즈(대만)와 함께 소속된 A조에서 산뜻한 첫걸음을 떼며 2라운드 ... (아시아시리즈)삼성 백정현, '5이닝 1실점' 선발 호투 백정현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투수 백정현은 15일 오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치러진 포르티투도 볼로냐와의 아시아시리즈 A조 예선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선발로서 좋은 투구를 보인 백정현은 2-1로 앞선 6회초 마운드를 신용운에게 넘겨줬다. 백정현은 이번 시즌 28경기에 중... KT, '내가 꿈꾸는 스마트워크 세상' 발표 KT(030200)가 향후 스마트워크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내가 꿈꾸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세상' 발표회를 서울 서초구 올레캠퍼스에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워크 환경에서의 공정성, 원격근무자의 소통 및 협업 활성화, 효과적인 스마트오피스 등 스마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이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다뤄졌다.. KT는 이... FA 이병규, 소속팀 LG와 '3년 총액 25억5천만원'에 계약 '적토마' 이병규(9번)가 영원한 LG 맨으로 그대로 팀에 남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 내의 구단 사무실서 백순길 단장이 이병규와 만나 총액 25억5000만원(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8억원)에 3년동안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병규는 오는 2016년까지 LG의 선수로서 뛰게 됐다. 그의 나이가 불혹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LG에서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