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유 하나금융회장 자사주 5천주 매입 하나금융지주 김승유 회장이 자사주 5천주를 매입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최근 국제금융위기 여파로 금융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현 주가가 펀더멘털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는 점을 적극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분석됐다.하나금융 관계자는 "회사의 가치를 가장 잘 아는 최고 경영진이 직접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투자자와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본... 김승유 회장 “규모만 키우는 M&A 안한다”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31일 "단순한 인수합병 즉 규모만 키우는 인수합병(M&A)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에서 열린 하나금융지주 2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인수합병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규모보다는 내부시스템과 우수인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시스템과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