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측량·성과심사, '더 쉽고 빨라진다' 공공측량에서 작업시간 단축과 신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또 성과심사에서 중간심사제도와 전담심사원제가 도입돼 앞으로 쉽고 빠르게 공공측량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6일 공공측량 제도의 효율성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공공측량 작업규정 및 공공측량 성과심사규정을 개정해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 국토지리정보원, 휴가시즌 조기 개통 도로 전자지도에 국토지리연구원은 22일 휴가철 피서객들이 편의를 위해 7월~9월 개통되는 도로 정보를 국가기본도에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반영되는 주요 도로는 ▲음성~충주간 고속도로 ▲괴산~연풍간 국도 34호선 등 휴가기간 중 개통 예정 도로 약 20여개다. 연구원은 국토관리청과 도로공사, 지자체 등의 협조를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 내가 만드는 나만의 지도..'온맵' 무료 배포 앞으로는 전문 지식이나 소프트웨어가 없이도 사무실이나 집에서 나만의 경험과 생각, 여행경로 등을 담은 독창적인 지도를 손쉽게 만들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18일 전자문서(PDF) 형식의 새로운 전자지도인 '온맵(On-Map)'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털 지도와 달리 인터넷 환경과 상관없고 별도의 응용프로그램없이 도화지에 스케치하듯 나만의 정... 국토지리정보원, '국토변화 지리정보' 민간 무료제공 국토지리정보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토변화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국토변화 지리정보를 오는 9월말까지 민간에 무료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도로, 철도, 하천, 택지개발에 대한 자료뿐만 아니라, 민간 건축물 중 국민생활과 밀접한 병원, 마트, 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55종의 시설물이 추가로 확대돼 공개된다. 특히 ... 세계 지명 전문가들 한국에 모인다 전 세계의 지명 표준을 이끄는 유엔지명회의의 전문가 실무회의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국토교통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인 국지리정보워에서 개최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동해·독도 등 우리 영토에 대한 지명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지명 관련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지명회의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유엔지명회의는 국내·국제적 지명 표준화 작업을 장려하고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