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16일부터 5417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2공구)' 등 109건 5417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진접-내촌 도로건설공사' 등 17건을 제외한 92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50%인 2684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  국민분열 일으키는 '행복주택'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민의 주거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행복주택이 오히려 국민 분열을 부르고 있네요. 한쪽에서는 저마다의 이유를 들어 건립을 반대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이들을 이기주의자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는 집입니다. 어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행복주택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5... 서승환 장관 "철도산업 민영화 의지없어..파업대상 아니다" "박근혜 정부는 철도산업 민영화 의지가 전혀 없다. 가능성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은 사항을 파업의 대상으로 삼기는 어렵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토관리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수서발 KTX 자회사 지분은 코레일 41%, 공공자금 59%로, 민간 자금은 들어올 수 없고, 매각할 수도 없어 민영화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서 장... 11월 주택 거래량 8만5천건..2007년 이후 최고 8.28전월세대책 이후 3개월 연속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주택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는 총 8만4932건의 매매계약이 신고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9% 증가한 수치다. 11월 거래량으로는 2007년 이후 최고치다. 수도권은 4만57건이 신고,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2.8% 늘었다. 지방은 4만4875건으로 지난해보다 2.0% 증... 부적격 중소 건설업체 6161개사 적발 건설·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로 6000여개 중소 건설사가 부적격 협의 업체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2일~11월30일까지 총 2만527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6161개사를 부적격 혐의 건설업체로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반유형별로는 자본금 미달이 5267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술능력 미달 282건, 시설·장비·사무실 미달 61건, 기타 자료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