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핵 합의안, 오는 20일부터 실행 이란과 주요 6개국(P5+1) 간의 핵협상 합의안이 오는 20일부터 실행된다. (자료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 차관과 마르지에 아프캄 대변인은 이란과 주요 6개국이 핵 합의 이행 방안을 타결했으며 오는 20일부터 실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락치 외무 차관은 이날 오후 늦게 핵 합의안 이행 방안 타결 ... 성탄절 맞아 핵협상도 쉬어간다..P5+1·이란 협상 중단 세계 대명절 크리스마스에 이란의 핵협상도 잠정 보류됐다. ◇테헤란 남부의 한 원자력 발전소(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까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이란의 핵개발 전문가회담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5개 상임이사국은 미국과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으로 여기에 독일을 포... 이란 외무장관 "핵협상 논의 이어질 것"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사진)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는 논의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무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CBS 프로그램 '페이스더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기업을 제재하더라도 제네바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손뼉도 마주쳐야 ...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 "나보타 중동진출, 품질력으로 승부"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사진)가 9일 자체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 중동지역 진출과 관련해 “품질력으로 승부하겠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이란의 글로벌 제약기업 티케이제이(TKJ)와 오는 2015년부터 5년간 1500만달러 규모의 나보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대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남미 진출에 이어 중동지역과도 연이어 수출 계약을 ... 美, 한국 포함 9개국 이란 금융제재법 적용예외 6개월 연장 미국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9개 국가에 대한 이란산 원유수입 관련 금융제재법 적용 예외를 6개월(180일) 재연장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각)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장관(사진)은 성명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인도, 터키, 대만,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9개 국가가 올해초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줄여온 만큼 해당국에는 이란산 원유수입과 관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