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업계, 700MHz 주파수 UHD TV 확보위해 전방위로 뛴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700㎒ 대역 주파수를 얻기위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토론회, 세미나 등을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적극 알리는 한편 메인 뉴스에 연이어 UHD 관련 리포트를 내보내고 있다. 이러한 방송사들의 움직임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의 분위기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최근 "이경재 방통위원장과 양문석 상임위원은 지상파의 UHD 조기상용화가 필요하다"고 업급... KBS·MBC사장, 인사 문제로 '갈등' 공영방송 사장들의 행보에 또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기가 2월말로 끝나는 김종국 MBC사장은 무리한 '막판' 인사로 내·외부에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길환영 KBS 사장도 인사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보도 공정성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고 제기돼 KBS 구성원들의 불만이 높다. 13일 MBC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종국 사장이 연초부터 인사를 단행한데 대해 뒷말... 만취 女후배 성폭행 케이블TV PD '징역 1년' 만취한 여자 후배가 잠든 사이 성폭행을 시도한 전 케이블방송 PD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유상재)는 술에 취한 직장 후배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전직 케이블방송 PD 조모씨(4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피해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로... 케이블TV, '지상파 1분 퀵 VOD 서비스' 케이블TV 업계가 유료방송 플랫폼 중 가장 빠른 VOD 서비스를 내놨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8일 주요 케이블TV 방송사(SO)들이 지상파 방송 종료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다시보기(VOD)로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1분 퀵 VO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등에서 디지털 케이블TV를 이용하는 가입자들은 KBS, MBC, SBS 등... '빗장' 풀린 케이블 디지털 전환..향후 전망은 정부가 그 동안 막혀 있던 제도의 빗장을 풀면서 케이블의 디지털 전환이 올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간 갈등으로 도입이 지연된 클리어쾀과 지상파에만 허용돼 있던 8VSB(8레벨잔류측파대)이 케이블TV 사업자에게도 열렸기 때문이다. 케이블 업계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한정된 클리어쾀 보다는 8VSB에 더 큰 기대를 걸고있다. 또 클리어쾀과 8VSB를 통해 단계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