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법정책위, 전국에 파산법원 설치 의결 전국 지방법원 산하에 있는 파산부가 독립된 법원으로 분리 승격될 전망이다. 사법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위원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22일 제7차 회의를 열고 파산법원 설치에 관한 건의문을 의결·채택했다. 이에 따라 대법원은 우선 도산사건 수가 가장 많고 규모가 큰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를 분리·승격시켜 서울파산법원을 설치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전국에 확대한다는 방... 安 지방선거 전 창당..구도 어떻게?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마침내 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6.4 지방선거는 다자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사진박수현 기자)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 민주당은 물론 파죽지세의 안철수 신당에 진보진영의 통합진보당·정의당 등 원내에 의석을 보유한 정당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특히 4년 전 야권의 승리 방정식이었던 연대가 이번엔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보수 단일대오... 김한길·안철수, 24일 회동..'기초공천 폐지' 논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24일 만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22일 오전 김한길 대표가 직접 안 의원에게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 측 송호창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입에 침 한번 안 묻히고 없었던 것처럼 만들려 하는 것은 그냥 있으면 안 될 문제"라며 "이 ... 갑작스런 '박근혜 시계' 논란에 새누리 강력 반박 22일 새누리당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에게 시계를 배포한 것을 야당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비판하자 "흠집 내기식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은 시계 배포에 앞서 공직선거법을 충분히 검토했고, 선관위의 유권해석도 받아놓았다"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선관위에 따르면 ... 김진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경제도지사 되겠다"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 21일 "경기도를 살리는 경제도지사가 되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경기도 경제를 파탄시킨 무능 세력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마식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40여명과 지지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준비된 도지사'라 자임한 김 의원은 "경기도를 재정파탄에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