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진숙 해수부 장관 "일자리 창출 최고 가치와 목표"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5년간의 공백을 딛고 일어서서 국민과 종사자로부터 사랑과 신로를 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일자리를 최고의 가치와 목표로 두고 모든 정책과 업무를 추진하고, 긴 호흡과 폭 넓은 시각을 가지고 정책과 업무 개발에 임할 것이며, 개방·소통·공유의 업무 문화를 확산해 유... '바다생태계 심포지엄' 20일 부산서 개최 우리나라 바다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린다. 1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오는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해양생태계 보전·관리와 해양생명자원의 미래가치'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정책과 연구개발', '보전·관리 성공사례', '참여와 협력' 등 세션별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참가자들은 우리 해양생태 현황과 연구개발 성과에 이어 생태계 ... 노량진서 수산물한마당대축제 침체된 국내 수산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수산물한마당대축제가 오는 16~17일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다. 16일 오전 개막식에는 개그맨 강성범이 사회자로 참여하며 우리 수산물 시식회, 수산물 깜짝경매, 맨손 활어잡기, 수산물 퀴즈 등 다양한 참여 행사들이 진행된다. 특히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나서... 당정, 경제활성화법 조속 통과 촉구 정부와 새누리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경제활성화 대책' 회의를 열고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제 국정감사가 끝나고 예산 결의 심사와 민생경제 법안 심사를 위한 정기국회가 ... 윤진숙 장관 "오염수 방류 일본, 비도덕" "일본에서 오염수를 밖으로 낼 줄은 몰랐다. 저렇게 비도덕적으로 나오는데 외교로 커버해줘야 하나 그래서 빨리 (수산물 수입 규제를) 한거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30일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일본 정부의 행태에 대한 신랄한 비난을 쏟아냈다. 윤 장관은 "일본이 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전혀 통보도 안하고 바다로 다 흘려보내 황당하다"며, "우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