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휘부 케이블협회장 "UHD 보편적 서비스 아니다" UHD(초고화질)방송은 보편적 서비스가 아닌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따라서 지상파 방송사들도 UHD 방송을 하려면 주파수 사용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논리다.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은 22일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신년 오찬 간담회를 열고 "UHD 방송을 제대로 보려면 65인치 이상 대화면 TV가 필요한데, 이를 보려면 (집안 평수가) 40평 이상은 돼야... 만취 女후배 성폭행 케이블TV PD '징역 1년' 만취한 여자 후배가 잠든 사이 성폭행을 시도한 전 케이블방송 PD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유상재)는 술에 취한 직장 후배 A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준강간)로 기소된 전직 케이블방송 PD 조모씨(42)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사건 당시 피해자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로... 케이블TV, '지상파 1분 퀵 VOD 서비스' 케이블TV 업계가 유료방송 플랫폼 중 가장 빠른 VOD 서비스를 내놨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8일 주요 케이블TV 방송사(SO)들이 지상파 방송 종료와 동시에 프로그램을 다시보기(VOD)로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 1분 퀵 VO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등에서 디지털 케이블TV를 이용하는 가입자들은 KBS, MBC, SBS 등... '빗장' 풀린 케이블 디지털 전환..향후 전망은 정부가 그 동안 막혀 있던 제도의 빗장을 풀면서 케이블의 디지털 전환이 올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사업자간 갈등으로 도입이 지연된 클리어쾀과 지상파에만 허용돼 있던 8VSB(8레벨잔류측파대)이 케이블TV 사업자에게도 열렸기 때문이다. 케이블 업계는 저소득층 대상으로 한정된 클리어쾀 보다는 8VSB에 더 큰 기대를 걸고있다. 또 클리어쾀과 8VSB를 통해 단계적 ... '지상파를 위협하라' 케이블·JTBC의 약진 한동안 케이블을 대표하는 단어는 선정성과 자극성이었다. 지상파에 비해 월등히 야했고, 노골적이었다. 케이블을 B급 콘텐츠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CJ E&M 계열 채널의 콘텐츠는 달랐다. 신선함으로 지상파를 압도하면서, 대중의 공감을 샀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상파를 위협하는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상파를 따라하던 콘텐츠는 이제 지상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