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민, 볼티모어 입단 '3년간 총액 575만 달러' 합의..검진 남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던 윤석민(28)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아직 신체검사(피지컬 테스트)가 남긴 했지만 계약이 무산될 확률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스포츠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윤석민이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Orioles, suk-min yoon have agreement). 피지... KT위즈, 83일간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오랜 훈련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프로야구 사상 최장 훈련기록(83일)을 세운 KT위즈의 미국 일정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20일부터 시작해 한 해를 넘긴 긴 훈련이었다. KT선수단은 지난 12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오랫동안 한국을 떠났던 만큼 선수 개개인 짐도 상당히 많았다. 선수단은 13일 하루동안 쉰 후 14일부터 인천 인하대의 야구연습장과 ... (부음)권오경씨(삼성라이온즈 트레이너코치) 부친상 ▲권오경(삼성라이온즈 트레이너코치)씨 부친상 -일시 : 2014년 2월11일-빈소 : 우신장례식장(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43번지 광안빌딩) 1호실-발인 : 2014년 2월13일 오전 9시-연락처 : 02-838-4444 (MLB)윤석민, 볼티모어 모자 쓴 사진 트위터에..정말 가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하려 하는 윤석민(28)은 결국 볼티모어로 갈까. 윤석민은 12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짜잔~~^^'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윤석민은 손으로 'V(브이)'자를 그리고, 볼티모어 마크가 담긴 모자를 착용했다. 언뜻 보면 일상적인 사진으로 보인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최근 입단을 위해 교섭중인 구단 중 하나다. 지난 1일... 넥센 강정호, 日요코하마 홍백전서 2점홈런 일본 프로야구 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훈련하고 있는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가 자체 홍백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강정호는 1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구장에서 열린 홍백전에 백팀의 4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2타석만 출전하는 것으로 미리 결정돼 3회말 두번째 타석 이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