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충단 공원 침수대비 지하저류시설 설치 장충단 공원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유수지)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그간 집중호우 때마다 남산의 계곡물이 늘어나면서 청계천 주변 일부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남산 주변의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 일환으로 면적 972㎡, ... 구로 개봉동 제4주택, 최고 20층으로 재건축 구로구 개봉동 제4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이 용적률 250%를 적용받아 최고 20층으로 재건축 된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봉제4주택재건축 정비구역(개봉동 288-7번지 일대) 변경지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변경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2만3226.9㎡ 규모로 법적상한 용적률 250%가 적용돼 평균 층수 17.58층의 건물이 들어... 서울시, 치매·요양 현장 목소리 듣는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어르신 돌봄서비스 현장 시장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노인성 질환자들이 이용하는 돌봄 시설 방문 ▲독거 노인 가정 방문▲요양 분야 전문가 숙의 ▲청책 토론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치매·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급증하는 치매 환자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환자의 가족과 종사자의 부담을 실질적... 서울시, 제2롯데월드 등 초고층타워 안전점검 실시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를 포함한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에 대해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9일 시는 국내 최고층인 123층(155m)으로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에 대해 초고층 공사부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잇따라 발생한 공사현장의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번지에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 서초구 대법원 맞은편에 22층 주상복합 건립 대법원 맞은편 서초구 꽃마을 지역에 22층 규모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19일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4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꽃마을지역(서초구 서초동 1501-1번지 일대) 복합시설 계획안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지는 대법원 정면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은 1만5955.6㎡ 규모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연면적 14만8761.84㎡에 건폐율 49.99%, 용적률 399.95%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