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4개 은행, 자본확충펀드에 지원요청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대다수 은행들이 자본확충펀드를 통해 최대 12조3000억원의 자금을 수혈받는다. 금융위원회는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등 모두 14개 은행이 자본확충펀드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각 은행들은 이번에 금융위가 정한 그룹별 신청한도를 대부분 채운 것으로 확인됐다. 1그룹인 국민, 신한, 우리은행은 2조원을 요청했고, 2그룹인 하나, 기업, ... 금융위, 기업 부도율-회수율 세부 공시 앞으로는 기업의 부도율과 회수율 등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신용평가사와 금융위원회에 정보가 산재해 있어 확인시 불편을 초래 해 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투자협회의 웹사이트에 현재까지 취합-분석된 부도율과 회수율의 세부내용을 공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부도율의 경우 국내 신용평가사 뿐만 아니라 2001년 이후 자산 70억원 이상 규모의 외감기업 1... 지난해 금감원 펀드-파생상품 민원 급증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민원가운데 펀드와 파생상품 민원이 가장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해 접수된 금융상담과 민원이 모두 33만 9744건으로 지난 2007년 보다 8.5%(2만 6557건)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내용별로는 금융상담이 24만 2320건, 금융민원이 6만 5758건 상속인 금융거래조회가 3만 1856건으로 모두 증가했다. 이처럼 금융상담... 1월 유가증권 공모, 전년12월比 19.4% 감소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유상증자가 급감하고 은행채 발행 실적이 저조한 영향으로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올 1월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기업자금 조달실적(은행채 포함)은 10조1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조8669억원 보다 1조8518억원(15.6%)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록한 12조4256억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