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3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55.5..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민간 시장 조사업체 마르키트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공개된 잠정치와 동일한 것이지만, 전달의 57.1과 예상치 55.9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주문지수는 해외 수요 감소로 직전월의 59.6에서 58.1로 낮아졌다....  中, 제조업 '먹구름'..경기 비관론 대세 중국 경제에 드리운 먹구름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주로 소기업과 민영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지표 결과가 예상 밖에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곳곳에서 성장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들을 쏟아내고 있다. ◇중소기업 중심 제조업 PMI 부진..대기업과는 '온도차' 1일 HSB... 중국 3월 HSBC 제조업 PMI 48..예상 하회(1보) 1일 HSBC는 중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 48.1을 하회하는 것이다. 중국 3월 제조업 PMI 50.3..예상 부합(1보)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0.2를 상회하는 것으로, 예상치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수준이다. 일본 3월 제조업 PMI 53.9..전월比 하락(상보) 이달 일본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주춤한 흐름을 이어갔다. 31일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3월 일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55.5에서 낮아진 것이다. ◇일본 제조업 PMI 추이(자료Investing.com) 특히, 하위 항목 중 생산지수는 전달의 58.4에서 54.2로 하락했다. 다만 신규주문지수는 52.3으로, 중국과 필리핀 수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