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티'이어 '데브'까지..스마트폰 게임사 상장 추진 활발 아이러브커피 개발사 ‘파티게임즈’와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가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 최초로 코스닥시장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시스템(KIND)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희망공모가밴드 4만3000원~5만원, 공모예정주식수 270만주, 파티게임즈는 희망공모가밴드 2만3000원~2만8000원, 공모예정주식수 100만주를 신청했다. 만약 공모... NHN엔터·위메이드, 6월 모바일 대반격 시작됐다 위메이드(112040)와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오랜 시간 준비한 야심작들을 공개하며 6월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한 작품도 올려놓지 못할 정도로 경쟁사 대비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최근 선보이고 있는 신작들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다. ◇위메이드, 윈드러너2·신무 앞세워 수익성 개선 노린다 위...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한국은 좁다, 세계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끈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도 뜻깊은 성과를 내고 있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게임 스타트업은 ‘헬로히어로’의 ‘핀콘’과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꼽힌다. 역할수행게임(RPG) 헬로히어로는 지난해 10월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400만 ... (토마토인터뷰)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성공한 게임업계 CEO에서, 게임산업 전체 종사자들을 위한 공익 활동을 시작하신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궁훈 게임인 재단 이사장(이하 남궁 이사장) : 안녕하세요 앵커 : 성공하신 게임회사 CEO에서 게임업계 후진양성, 게임의 사회적 인식 제고라는 험난한 길... 쿠키런 제작사 '데브시스터즈', 연말 상장 추진 모바일 게임 '쿠키런 for Kakao'의 제작사인 데브시스터즈는 12일 상장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이르면 올해 연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해 우회 상장한 소셜게임사 '선데이토즈'와는 달리 코스닥 직접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작인 '쿠키런 for Kakao'는 지난해 4월2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