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조조정기금 40조 조성 정부가 금융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부실 징후가 감지되는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이와함께 구조조정기금을 40조 원 조성해 은행, 보험등 금융기관이 보유한 부실 채권과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자산을 사들일 방침이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법률 개정안을 다음달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 BIS 8%이상 은행도 공적자금 투입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이 8% 이상인 은행에도 공적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오전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셜 포럼’ 조찬 강연회에서 "최근 자본확충펀드 등이 은행의 여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오늘 오후에 새로운 제도적인 장치를 추가로 발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은행들이 선제적... 진동수"금융업종별 외화유동성 점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3일 "개별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업종별 외화유동성 수급 상황도 지속 점검해 불안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파이낸셜포럼 조찬강연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된 상황에서 무엇보다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 (인사)금융위원회 <승진> ◇ 일반직 고위공무원 ▲ 금융정책국장 추경호 <파견> ◇ 서기관 ▲ 대통령실 이윤수 ▲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김진홍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창용"BIS비율 조정 시간 걸린다" 최근 거론되고 있는 국제 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하향 조정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가 세운 중소기업 대출 목표액 50조원은 사실상 40조원 가량 이뤄질 전망이다. 11일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가설명회(IR)를 위한 영국 출국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G20(주요 20개국) 회의에서 BIS 비율 문제를 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