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은행, 産銀에 3.3조원 대출 한국은행은 26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은행자본확충펀드 지원과 관련 산업은행의 대출금리 세부조건을 확정하고 산업은행에 3조2966억원을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5일 금통위에서 금융기관 자본확충펀드 지원을 위해 산업은행에 대출해주기로 결정한 이후 이뤄진 후속조치다. 1차 대출액 3조2966억원은 자본확충펀드가 인수할 예정인 ... 신보, 中企 보증지원 크게 늘어 신용보증기금의 중소기업 보증지원이 크게 늘었다. 11일 신보에 따르면 신보가 중소기업에 지원한 신규 보증액은 지난달까지 모두 2조78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727억원)에 비해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보는 지난 설날 긴급자금 특별보증으로 1만2665개 기업에 1조5819억원 지원했으며, 지난 1월과 3월에는 1조7500억원의 채권안정펀드용 유동화증권을 발... 신보, 원격지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앞으로 신용보증기금은 어떠한 재해나 비상상황하에서도 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은 화재,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신속히 업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원격지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을 경북 구미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4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보의 전산재해복구시스템은 대용량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 은행자본확충펀드 10조원 이상 신용보증 최근 관심을 받고있는 은행자본확충펀드에 10조원 이상의 보증이 지원된다. 이번 10조원 규모의 지원은 한국은행이 산업은행에 대출하는 방식을 택하게 되며, 이때 산은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게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등은 최근 이같은 내용으로 자본확충펀드 자금을 조성하기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