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올해 2400명 일시 감축안 확정 최근 논란이 일던 공공기관의 인력 일시감축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한국가스공사가 정원의 10.7%인 305명을 올해안에 일시감축하기로 한데 이어 한국전력도 이 같은 일시감축 방안을 확정했다. 한전과 5개 발전자회사는 30일 서울 삼성동 본사인근의 호텔에서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올해 감축계획을 확정했다. 한전과 5개 발전 자회사는 당초 이... 윤증현 "3월 위기설, 낭설 입증"(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3월 위기설은 낭설이었음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8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문제없는데 이런 위기설이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한국은행 발표의 2월 경상수지가 37억달러의 큰 폭의 흑자를 내는 등 우리경제 상황이 상당히 호전됐... (인사)한국가스공사 <임명> ◇ 임원급 ▲ 부사장 전대천 ▲ 자원본부 본부장 장석효 ▲ 생산본부 본부장 손범영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차관 "감세.재정지출 병행이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