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소비자물가도 안정될 것" 기획재정부는 4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3월에 이어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1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대한 분석에서 4월 소비자물가(전년 같은기간 대비)는 최근의 환율 하락, 경기하강 효과 등으로 3월보다 상승률이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지난 2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올라 7개월만에 상승률이 반등...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여전히 '미흡' 지난해 100개 공공기관의 서비스 수준과 고객만족도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개 공기업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10개 기관과 76개 준정부기관중 9개 기관만이 '우수'판정을 받는 등 공기업은 42%, 준정부기관은 42%만이 합격점을 받았다. 31일 기획재정부는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용걸 제2차관주재로 '제3차 공공기관운... 윤증현 "3월 위기설, 낭설 입증"(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3월 위기설은 낭설이었음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제8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은 문제없는데 이런 위기설이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장관은 "한국은행 발표의 2월 경상수지가 37억달러의 큰 폭의 흑자를 내는 등 우리경제 상황이 상당히 호전됐... 재정차관 "감세.재정지출 병행이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