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엠알앤씨, 50% 감자 결정 케이엠알앤씨(066430)는 7일 기존 보통주식의 50%에 달하는 약 1291만주를 감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엠알앤씨에 따르면 이번 감자는 주당 액면가액 500원의 보통주식 2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이며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주식 가격제한폭, 내년 상반기 30%로 확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종목의 하루 가격제한폭이 현행 15%에서 30%로 확대된다. 상·하한가 범위 확대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며, 시행은 이르면 내년 4월부터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험자본현장 방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융회사의 주식시장 참여를 높이고 주식시장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상·하한가 범위를 30%로 확대하... 강덕수 前STX 회장 "횡령 지시한 적 없다"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강덕수 전 STX 회장이 횡령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의 심리로 진행된 8차 공판에서는 'STX조선해양 현안 리포트(재무리포트)'에 대한 서증 조사가 진행됐다. 리포트에는 현금 흐름과 차입금 추이, 현안, 안건, 고려사항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정해진 소수 인원만 볼 수 있는 사내 문건... 檢 'STX 뇌물수수'송광조 前국세청장에 징역 1년 구형(종합) 검찰이 STX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광조(52) 전 서울국세청장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0만원, 추징금 1000만원을 명한다"고 구형했다. 이에 송광조 전 청장은 "금액을 떠나서 고위 공직자로서 금품을 수수해서 송구스럽다"며 "여러 정황을 살펴서 법이 ... 검찰, 송광조 前 국세청장에 징역 1년 구형 STX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광조(52)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조용현 부장)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송 전 청장에 대해 징역 1년에 벌금 2000만원, 추징금 1000만원을 추징했다. 송 전 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3월과 10~11월에 ㈜STX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