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설계사 윤리문제 심각 최근 보험금을 횡령하거나 고객돈에 함부로 손을 대는 보험설계사들이 크게 늘고 있어 설계사들의 윤리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보험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의 85.5%가 바로 보험설계사와 관련돼 문제가 심각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생명보험사에서 발생한 전체 사고건수는 55건으로 금액으로는 28억원에 달한다. 이중 보험설계사가 보험금을 횡령... 금감원, 올해 45개 주채무계열 선정 유진, 에스피피,성동조선,GM대우,웅진등 5개 기업집단이 재무 상태가 나빠지면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약정을 맺고 구조조정을 해야하는 주채무계열(기업집단)에 새로 선정됐다. 금융감독원은 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주채무계열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주채무계열은 신규 5개 기업집단을 포함해 모두 45개 계열로 지난해 43개에 비해 2개가 증가했다. ... 금감원, 중기 상담센터 8천억 지원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설치한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 8000억원을 지원했으며, 이가운데 신규대출이 511건 3619억원 , 만기연장 316건에 3659억원, 금리조정 111건에 914억으로 나타났다. 총 상담건수는 2063건이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1091건(52.9%), 도소매업 404건(19.6%), 건설업 147... 저소득층, 금융소외자에 440억 지원 저소득층의 취업대출, 신용불량자들의 신용대출 등을 위한 자금이 올 한해 동안 440억원, 상반기에만 300억원이 지원된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명동 은행회관에서 '2009년도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 교부 행사'를 열고 올해 저소득층과 금융소외계층에게 모두 44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2일 밝혔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금융기관들이 출연한 휴면예금을 재원으로 ▲ 저소득... 지난해 '5%룰' 적용 급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이른바 '5%룰'에 따른 대량보유보고서가 지난 2007년보다 감소한 7769건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5%룰'이란 상장법인의 의결권 있는 주식 등을 5% 이상 보유한 자가 이같은 사실을 금융당국에 5일 안에 보고하도록 한 제도다. 지분이 1% 이상 변동할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 대량보유보고서 중 경영참가목적보고는 4136건으로 전체의 53.2%를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