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8% 상승..예상 상회 앞으로 미국 경제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민간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9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0.7% 상승과 전월 기록이였던 0%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특히 고용 시장이 개선 및 임금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함께 커지고 있... 美 8월 기업재고 0.2%증가..예상 하회 지난 8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예상치를 밑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8월 기업재고가 0.2%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6월 이후 최저 증가율일 뿐 아니라 지난달 수치 및 전문가 예상치인 0.4% 증가를 밑도는 것이다. 세부 항목으로 도매업체들의 재고는 0.7% 증가했고 자동차를 제외한 8월 소매업체들의 재고는 전달과 동일했다. 8월 기업판매... 美 9월 소매판매, 8개월만에 첫 감소세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8개월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 감소보다 악화된 것으로 전월 기록인 0.6% 증가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와 휘발유가 판매 부진을 보이며 소매판매를 감소로 이끌었다. 실제로 자동차 판매는 0.8% 감소했다. 또한 자동차, ...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86..5개월만에 하락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신뢰지수가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의 민간 리서치그룹인 콘퍼런스보드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3.4에서 86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92.3을 밑도는 수치일 뿐 아니라 5개월만에 처음 하락한 것이다. 세부 항목별로는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89.4로 전월 93.9보다 하락했고, 6개월 뒤 경기를 예상할 수 있는 기... 美, 9월 소비자신뢰지수 84.6..작년 7월 이후 최고치 미국의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미시건대와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84.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7월 이후 최고치이자 8월 확정치 82.5를 웃도는 수치다. 하지만 시장 전망치인 84.7은 소폭 하회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는 전월의 99.8에서 98.9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