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안정기금 6월설치..금산법 시행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 개정안 시행이 오는 6월로 앞당겨진다. 정부가 조성할 계획인 구조조정기금과 금융안정기금이 감사원의 감사를 받게 되며, 금융회사에 대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보기금의 자금이 일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금융안정기금에서 차입하거나 출연하는 것은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구조조정기금과 금융안정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은 ... 민간 배드뱅크에 캠코 참여 은행권 주도로 부실채권을 처리하기위해 다음달 출범할 예정인 민간배드뱅크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참여하게 된다.김광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23일 "시중은행들이 자회사 편입 규정으로 배드뱅크 출자를 15% 이상 할 수 없어 캠코나 국민연금 등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김 국장은 "캠코나 국민연금은 은행 출자분을 제외한 10~20% 정도의 지분에 출자할 수 ...  앞에선 `잡셰어링` 뒤에선 `구조조정 칼질`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잡셰어링(대졸 초임 삭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과 기존 인력감축이 병행되는 등 '양면전략'이 확산되고 있다. 잡셰어링이라는 '대세'를 따르면서도, 인력감축을 통해 조직을 가급적 슬림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30대 그룹이 대졸 신입사원 초임을 최대 28% 깎기로 한 데 대해 구직자들이 반발하는 분위기지만, '현직'에 몸담고 있는 직원들 역시 고... 정부, 캠코에 구조조정 기금 조성(상보) 정부가 구조조정 기금을 조성해 부실채권 매입에 나설 전망이다. 정부는 1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기업구조조정 추진방향과 전략`을 논의해 확정했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법 개정 등 구조조정에 필요한 법.제도를 3월말까지 보완해 마련한 뒤 캠코에 `기업구조조정기금`을 신설, 부실채권 매입 등 구조조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재원마... 캠코 "주말에도 '신용회복'하세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신용회복기금 전환대출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도 신용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토)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신용회복지원센터가 정상 운영된다. 토요일 접수창구는 본사에만 개설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터 오후 5시30분까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