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책임전가 '정부', 이권챙기기 '중개協'..중개사·소비자만 피해 개업 중개업자들이 최대의 위험을 맞닥뜨렸다. 2000년 이후 유지돼 오던 부동산중개요율의 변화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매매·임대차 중개요율을 인하하고, 상업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변경해 요율은 반으로 내리기로 했다. 전세값 급등에 따라 매매와 전세 중개보수가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오피스텔 중개요율은 너무 높아 이를 바로 잡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65세 이상 버스기사 3년마다 자격유지검사 65세 이상 버스 운전자는 앞으로 3년 주기로 자격유지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필기시험이 아닌 교통안전체험교육 과정을 통해서도 버스 운전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5년부터 교통안전체험교육 과정을 통해 버스 운전자격 취득이... 국토부, 新시장 아프리카 고위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국토교통부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아프리카, 중·남미 등 14개국 개발도상국 고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제4차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를 시행한다. 지난 7월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이 시장 개척에 나선 앙골라와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이번 연수가 마련됐다. 케냐, 아파트리카 개발은행, 남아공 등 아프리카 지역 고위 공무원들을 포함한 25명이 참...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 年 2.25%→2% 인하 정부가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를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연 2.25%에서 연 2%로 인하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등기, 건축 허가 등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의무 매입하는 채권으로, 국민주택기금의 주요 재원이 되는 '제1종 국민주택채권' 발행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료기획재정부) 국민주택채권은 제1종과 제2종의 2가지 유... '투자촉진 및 도시마케팅'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개최 오는 11월 14일~16일 행복도시를 알리고 기업 등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행복도시 세종박람회가 행정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복도시 세종박랍회는 지금까지의 도시성장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4생활권에 조성 예정인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비전을 제시하고,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