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음 □ 최근 국내 경기는 내수와 수출 모두 감소세를 지속하면서 계속 위축되고 있으나 하강속도는 다소 완만해지고 있으며 세계경제 침체,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인해 향후 성장의 하향위험은 여전히 큰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물가는 국제유... 한은 기준금리 연 2.0%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현재 연 2.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9일 한은 금통위는 이 같이 기준금리를 동결해 목표 기준금리를 2.0% 사상 최저치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달에 이어 2개월째 금리를 동결했다. 이번 금리 동결은 그간 국내경기의 가파른 상승세가 둔화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경기 추이를 좀더 지켜보자는 의미로 파악된다. 한은... '쏟아부어도...' 시중유동성 여전히 안돈다 정부부문의 파격적인 금리인하와 계속되는 자금공급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유동성 증가속도는 여전히 더딘 것으로 조사됐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2월중 통화 및 유동성 지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의통화(M2, 평잔)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같은 증가폭은 지난 2007년 12월 11.5% 이래 14개월래 최저다. 한은은 기업에 대한 대출금을 중심으... 가계 돈 갚을 능력 더 떨어진다 금융위기 여파로 일반 가정의 돈 갚을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출 수요는 줄지 않고 있어 가계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가계 신용위험지수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대출수요도 늘어나는 반면 대출문턱은 낮아져 자칫 가계發 금융부실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6일 한국은행이 국내 16개 은행의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를 ... (北로켓발사)한은 "외환시장에 큰 영향 없을 것" 한국은행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광주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5일 "북한의 로켓 발사는 이미 예상됐던 사안으로 시장에서 선반영돼 왔다"며 "향후 외환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이 부총재보는 "북한 로켓 발사 직후 역외 시장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