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반드시 줄여야 산다" 쌍용자동차가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인력을 2600여명 감축해 단기 유동성을 확보하고 장기적 경쟁력 회복을 추진하겠다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8일 발표했다.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 개시 이후 외부 전문 컨설팅 기관의 경영진단을 토대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왔다. 쌍용차가 내놓은 계획은 ▲SUV 모델에 대한 풀 모델 체인지, 신규 승용 모델 개발 등 향후 5년 내 ... (오늘場 주요뉴스)쌍용차 급등, 정상화 방안 발표 ▶봄꽃과 함께 그린테마주 확대·소외됐던 2차전지주 상승·해외자원개발 테마 상승세 동참·대체 에너지주 상승세 확산·원자력발전소 건설 본격추진 소식에 급등세▶쌍용차 급등, 정상화 방안 발표·전체 인력의 36%, 2646명 감축 발표·신차 관련 생산직 300~400여명 순환휴직·장기적인 회생 방안 모색 필요 (이시각 주요뉴스) 쌍용차, 2650명 인력 감축 1. 쌍용차, 2650명 인력 감축 법정관리중인 쌍용자동차가 전체인력의 37%에 해당하는 2650여명을 정리해고할 방침입니다. 쌍용차는 또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포승공단, 영동물류센터 등 일부 자산도 매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한편, 이유일 쌍용차 공동관리인은 "이번 경영정상화 조치로 쌍용차의 내실있는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기업의 체질 자체가 개선돼 존속 가... 쌍용차 구조조정안 발표..2600명 감원 쌍용자동차가 직원의 36%에 이르는 총 2646명을 감축하겠다는 강도높은 구조조정안을 내놓았다. 쌍용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인력감축계획과 5개 신차 출시계획 등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사무직 직원의 경우 이 달 중순중에 희망퇴직을 받을 계획이며 퇴직자를 위해 일부 영업사원으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