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멘스, 국내 최초 '원형+다면'화구 콤비네이션 인덕션 출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가 다면화구와 원형 화구를 결합해 모든 조리기구에 사용하기 적합한 '콤비네이션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지멘스 콤비네이션 인덕션은 직사각형 모양의 다면 화구 4개와 원형 화구 2개를 결합, 효과적인 조리기구 사용이 가능하다. 직사각형 화구가 결합된 제품이 국내에 출시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 가격은 465만원. 신제품... 지멘스, 전기레인지 인기 업고 '터치컨트롤 인덕션 3구' 출시 독일 프리미엄 가전 제조사 지멘스가 전기레인지 인기에 힘입어 인덕션 제품을 출시했다. 지멘스는 터치 조작 방식과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터치컨트롤 인덕션 3구'를 출시했다고 28일 전했다.빠르게 주방가전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전기레인지에 그치지 않고 보다 발전된 형태의 인덕션으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최근 ... 지멘스, 전기레인지 인기타고 라인업 확대 주방가전의 중심이 가스레인지에서 전기레인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가전분야 철수 움직임을 보였던 지멘스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의 매출 비중은 95.2%대 4.8%로 가스레인지가 압도적이었지만 1년 만에 69.7%대 30.3%로 격차가 크게 줄었다. 전기레인지의 지난 3분기까지 누적 판매... 지멘스, 알스톰 발전사업 매입 위해 승부수 띄워 지멘스가 자사의 사업부 2개와 알스톰의 에너지 사업부를 맞교환 방식을 고려 중이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제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독일의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는 프랑스 국민기업인 알스톰의 발전 사업부를 매입하는 대신 고속열차 사업과 기차 신호시스템 사업을 상대 기업에 넘겨주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다. 지멘스의 고속열차 사업부 하나와 알스톰의 발전 사업부 ... (글로벌M&A대전)③대형M&A 꿈꾸는 기업들..지각변동 예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인수합병(M&A) 대전'이라고 할만큼 다양한 M&A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기업이 주도하는 빅딜이 많아 전세계 산업 지형도의 재편 속도도 가팔라질 전망이다. 지난 1월 일본의 산토리가 미국의 위스키업체 빔을 160억달러에 인수하며 빅딜의 부활을 알렸다. 이어 페이스북의 와츠앱 인수와 컴캐스트의 타임워너케이블(TWC) 인수 등이 줄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