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문건' 배후 'K. Y'는 '김무성·유승민'..파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서 ‘청와대 문건’ 파문의 배후로 지목된 이니셜 K, Y는 김 대표와 같은 당 유승민 의원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자신이 청와대 문건 파문의 배후로 거론된 방송 보도가 나간 뒤인 13일 오후 10시30분쯤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꾸할 가치가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유 의원은 문자메시지에서 "지난 1월 6일 저녁 새누리당 의원... 대구 찾은 김무성 "朴 대통령 잘 지키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권 텃밭 대구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면서 "당대표 김무성부터 시작해서 박 대통령을 반드시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대구 북부시외터미널 무료급식소에서 떡국 배급 봉사활동을 하기 전 인삿말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만들어보려고 굉장히 고생하고 잠도 안 자고 일한다"면... 새누리, '경제살리기' 앞세운 기업인 가석방 연일 강조 새누리당이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 경제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업인 가석방'을 해야한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권은희 대변인은 전날인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현안 브리핑에서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렵다. 외수시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 경제도 결코 그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 "세계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이 사기 진작을 위해 ... 김무성 "與, 혁신 선도해야"..문희상 "전대 성공으로 대선승리"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일 여야 대표는 각각 지도부를 대동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 대통령들의 묘소를 참배하고 신년인사회를 갖는 등 분주한 새해맞이 행보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오늘 국립현충원에 가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현충탑을 참배했... 김무성 "공천권 행사 않겠다..조직위원장 여론조사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조직위원장 선정과 보궐선거 과정에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며 여론조사를 통해 조직위원장 및 보궐선거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조직위원장을 선정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아서 (그렇게는) 안된다고 했다"면서 "공천과 조직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