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사야돼 말아야돼…' 지난 16일 대형IT주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LG디스플레이. 1분기 LG디스플레이는 매출 3조 6664억원, 영업손실 4115억원, 당기순손실 255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 최근 일부 LCD 제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고객 주문량이 증가하고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LCD주에 대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17일 각 증권사들도 ... LCD패널 출하량 늘어..'봄바람' 부나 지난달 TV와 노트북용 LCD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는 등 LCD시장이 다시 살아나는 것아니냐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17일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지난 달 TV용 LCD패널 출하량은 1020만대로 전월 대비 34.2%, 전년 동월 대비 18%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노트북 LCD패널 출하량은 1180만대로 전월 대비 34.1%, 전년 동월 대비 2%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출하량 증가를 ... (투자Box)'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건설시장에도 봄이 왔어요' 주택시장이 바닥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됐다. 17일 이선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대비 30.1%가 증가하고, 주택담보대출액이 전월대비 3조3000억원이 늘어나는 등 재고주택시장에 바닥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국토해양부의 공식 미분양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 LGD, 1Q 적자폭 확대..영업손실 4115억(상보) LG디스플레이가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지난 1분기에 4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6일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에 41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분기 2884억원에 이어 적자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조66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550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분기 손실폭인 6839억원보다 손실폭을 줄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