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AI, 작년 영업익 전년비 30%↑..사상 최대 실적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3조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올해 목표도 밝혔다. KAI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4.8% 늘어난 2조3149억원, 영업이익이 29.5% 증가한 1613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KAI는 지난해 FA-50 이라크, 필리핀 및 KT-1 페루 등의 항공기 수출과 기체구조물 수출 증가, FA-...  롯데푸드,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롯데푸드(002270)는 지난해 실적 악화 소식에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롯데푸드는 전일 대비 2만5000원(3.85%) 내린 6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푸드는 작년 영업이익이 659억8971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10.5% 감소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330억2230만원으로 전년보다 4.13%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7.8% 감...  풀무원, 작년 호실적 달성에 5%대 ↑ 풀무원(017810)은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5%대의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1분 현재 풀무원은 전일 대비 5500원(5.16%) 뛴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풀무원은 작년 영업이익이 540억원을 기록, 전년도 대비 16%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836억원으로 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3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하이스틸, 작년 호실적에 '강세' 하이스틸(071090)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단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하이스틸은 전일 대비 700원(3.61%) 오른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스틸은 2014회계연도 영업이익이 3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만4851% 증가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 늘어난 1908억원을 기록했다. ... 중견 건설사, 공채보다 앞서 인재 확보 시작 최근 사업분야가 넓어진 중견 건설사들이 대기업 공채에 앞서 건설인력 확보에 나섰다. 2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KCC건설(021320), 대방건설, 구산토건, 금강주택 등이 2015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또 동광건설, 신일, 경동엔지니어링, 이랜드건설, 화성도시공사, 한화62시티 등도 채용을 진행한다. 이는 중견사들의 공격적인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