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명절, 온가족 건강지킴이 가전 '눈길'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미세먼지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생활가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미세먼지로 인한 실내 오염지수가 실외보다 최고 100배까지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연휴는 쌀쌀한 날씨 탓에 가족들이 실내에서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슨 무선청소기 'DC74'는 큰 ... 지멘스, 직원 7400명 감원.."10억유로 절감" 독일 전기·전자업체 지멘스가 비용을 절감하고자 직원 7400여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로이터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지멘스가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의 일환으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총 인력의 2%에 해당하는 7400여명을 해고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리스트럭처링은 유리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 생활가전, 잇달아 홈쇼핑 '노크'.."이게 바로 Win-Win" 생활가전 업계가 자사 제품을 앞세워 잇달아 홈쇼핑 시장에 노크하고 있다. 유통 채널 특성상 마진율이 높지는 않지만 방송을 통한 소비자와의 접촉성은 크기 때문이다. 최근 한경희생활과학을 비롯해 리큅, 다이슨, 브레빌 등은 홈쇼핑을 통해 자사 제품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지도가 낮은 기업일수록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선호도가 상... 삼성·LG 가전사업, 1분기 기대감 '솔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지난해 4분기 가전사업 부문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특수에 힘입어 기대감이 높았지만, TV시장 경쟁력 약화로 수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다만 1분기를 포함한 올 상반기는 신규수요 창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추정치로만 보면 성수기와 비수기가 ... 전기레인지 시장이 뜨거워진다 지멘스, 밀레, 틸만 등 유럽 가전업체들 텃밭이었던 전기레인지 시장이 국내 업체들의 잇단 가세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낮아진 가격대와 심미성을 눈여겨보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시장 기대감도 커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2만6000대에 불과했던 전기레인지 시장은 2013년 2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23만대까지 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성장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