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V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감독 "정상이 목표" 각자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는 달랐지만 의미는 '우승'으로 같았다.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남·녀 6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18일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최선을 다해 정상에 오르겠다고 공언했다. 4회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고 8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려보는 남자부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은 평... 유광우·이재영,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 유광우(삼성화재)와 이재영(흥국생명)이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6라운드 남녀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유광우가 총 28표 중 18표를 얻어 4·5라운드 MVP인 전광인(한국전력·3표)을 큰 표 차이로 제치고 생애 처음 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유광우와 전광인 외에 곽승석(대한항공)과 로버트랜디 시몬(... LIG손해보험, 최종전서 우리카드에 승리 '마지막 대결'의 승자는 홈팀인 LIG손해보험이었다. LIG손해보험은 1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주포인 외국인 선수 에드가(호주)를 앞세워 우리카드에 3-2(25-20 20-25 16-25 25-20 17-15)로 승리했다. 이로서 LIG손보는 '13승23패, 승점 36'으로 7개 구단 중 6위로 이번 시즌을 마쳤고 우리카드는 '3승33패, 승점 15'의 ... 전광인·니콜,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MVP 전광인(24·한국전력)과 니콜 포셋(29·도로공사·등록명 니콜)이 V리그 2014~2015시즌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전광인과 니콜이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광인과 니콜은 MVP 상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받는다. 전광인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6표를 얻어 7표에 그친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레안드로 레이바 ... 사흘 남은 설 연휴, 프로배구·프로농구·씨름 경기장 갈까 올해의 설 연휴는 이어지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합산하면 닷새가 돼 상당히 길다. 평소 직접 경기관람이 쉽지 않던 스포츠매니아들에게 이번 연휴는 상당히 좋은 기회다. 차례로 인해 분주했던 명절 당일도 마무리됐다. 20~22일 사흘동안 직관하기 좋은 프로배구·프로농구 경기를 미리 체크해 보자. 남자 프로농구의 경우 하루 두 경기 이상씩 열린다. 미리 정한 경기 일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