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심전환대출 사흘만에 12조 돌파..이르면 내일 소진 안심전환대출 출시 사흘만에 승인금액이 12조원을 돌파했다. 이르면 내일중으로,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당초 계획했던 한도인 20조원이 모두 소진될 전망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안심전환대출의 누적승인액이 12조3678억, 누적승인건수는 11만3086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동안은 3조7515억원, 3만6393건이 승인됐다. 은행이 문을 닫은 이후에... "안심전환대출 예약해드릴게요"..대출사기 조심하세요 최근 안심전환대출이 인기를 끌자 "안심전환대출을 예약해주겠다"는 대출사기까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안심전환대출을 빙자한 대출사기 시도 사례가 접수됐다며 26일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사진뉴스토마토)안심전환대출 출시일인 지난 24일 은행을 사칭한 사기범은 안심전환대출을 예약해주겠다는 전화를 통해 민원인에게 신분증 사본... 안심전환대출 6.7조원 폭주.."제2금융권 확대 검토" 안심전환대출 출시 이틀만에 6조7000억원이 승인되며 당초 설정했던 월간 한도를 크게 뛰어넘었다. 금융당국은 향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한도 증액을 고민하는 한편 제 2금융권으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반면, 기존 고정금리 대출자들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원리금 분할상환 여력이 있는 대출자만 ... 안심전환대출 첫날 2조 돌파..금융당국-시중은행 '비상' 은행권 최저금리인 연 2.6%대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관심이 출시 첫날부터 뜨겁다. 첫날 출시 5시간만에 월 판매 한도의 절반에 육박하는 실적을 올리면서 안심전환대출을 기획한 금융당국과 판매를 맡고 있는 은행 모두 대책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1만7020건, 2조1502억원의 안심전환대출이 승인됐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 안심전환대출 출시에 은행권 '분주' 정부가 내놓은 '안심전환대출' 출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은행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 영업점이 쇄도하는 문의전화에 대응하는 한편 일선창구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영업점 인력을 풀가동한다는 방침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변동금리를 적용받거나,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내는 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고정금리의 장기 분할상환대출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이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