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원시-NC "시내버스 타면 야구장 입장료 3000원 할인" 올해부터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을 가기위해 창원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야구장서 입장료 3000원을 현장 할인받는다. 창원시와 NC 다이노스, 창원시의 교통카드시스템 운영사인 ㈜마이비는 26일 시내버스-야구장 연계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를 26일 창원시청에서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 김충관 창원시 제2부... 롯데자이언츠, 28일 개막전 '벤츠' 경품 롯데가 사직구장 홈 개막전을 맞이해 '통큰 경품'을 걸었다. 더불어 롯데는 이번 개막전 테마를 팬과 구단의 소통으로 잡았다. 롯데는 2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서 시작될 KT위즈와의 올해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올해 개막전은 '팬과의 소통'과 '즐거움'을 주테마로 부산의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 두산베어스, 빕스·이니스프리와 공동 마케팅 진행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해 CJ푸드빌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화장품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이번 시즌 홈 경기동안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은 올해 3년째 업무 제휴를 맺은 이니스프리와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잠실구장 테이블석 213석을 '이니스프리존'으로 지정하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준다. 또한 경기 도중 전광판 대표 이벤트 '댄스타... 수장 바뀐 프로야구 5개 구단, 누가 웃을까 한국 프로야구의 팀별 감독은 학교 선·후배, 동료 관계로 얽혀 있어 서로 간 유대감이 깊은 편이다. 그렇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는 다르다. 성적을 내지 못하면 다음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4위 이하 성적을 거둔 SK, 두산, 롯데, KIA, 한화는 감독 교체를 강행했다. 올해 리그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감독이 바뀐 이들 팀의 성적이다. 먼저 SK는 올해 상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 홍보모델로 'AOA' 컴투스(078340)는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시즌3'의 공식 홍보 모델로 인기 걸그룹 AOA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AOA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프매 시즌3'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AOA가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의 게임 진행을 안내하는 매니저 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