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현장점검반 상시화·규제비용총량제 도입"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상시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권에 규제비용총량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임 위원장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차 금융개혁회의에서 "금융규제의 큰 틀 전환을 위해 금융감독원, 연구원, 업계, 수요자와 함게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임종룡 농협금융 시절 항변했던 '방카'..'중징계' 피했다 사진/ 뉴시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농협금융지주 회장 재임 당시 불합리한 규제라고 토로했던 농협은행의 방카슈랑스(은행에서의 보험상품 판매) 관련 부당행위가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경징계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농협은행에서 방카슈랑스 관련 내부통제체계 등의 문제를 적발해 기관주의 등 재제조치를 내렸다. 관련 임직원 5명도 각각 견책(1명)과 주의상당(3명), 조치... 금융회사 지배구조법·대부업법 등 정무위 통과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과 '대부업법'등 경제관련 법안이 대거 통과됐다. 국회 본회의에서도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금융회사 대주주에 대한 적격성 심사 대상이 제2금융권으로도 확대되게 된다. 대부업광고가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광고 시간에도 제한이 이뤄진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 올림픽 축구 대표팀, 5월 베트남·캄보디아와 평가전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신태용호'가 다음달 9일과 13일에 동남아 원정 친선경기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축구대표팀(올림픽 대표팀)이 다음달 베트남 U-23 대표팀, 캄보디아 U-23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친선전은 베트남축구협회의 요청을 대한축구협회가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이번 ... 금융사 경미한 실명법 위반시 제재 감경 추진 금융회사가 서류미비 등 단순 절차적인 문제로 금융실명법을 위반했을 경우 담당 직원에 대한 제재를 감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8일 17개 시중은행 준법감시인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은행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8일 여의도에서 은행권 준법감시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은행의 자율적인 내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