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유사별 판매가 공개' 형평성 논란 지식경제부가 오는 8일부터 직영 대리점이나 주유소에 공급하는 석유제품 주간 평균 판매가격을 각 정유사별로 공개하기로 한 것을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에는 지경부 고시인 '석유류 가격표시제 등 실시요령'에 따라 강제성이 없는 가격조사 형식으로 정유사별이 아닌 모든 정유사의 공급 가격 평균을 매주 공개한 바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석유제품 유통구조를 놓... 국내 R&D 지원 7개 기구, 2개로 통폐합 국내산업기술 연구개발(R&D)을 담당하던 7개 기관이 2개 기구로 통폐합됐다.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발표된 제2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산재해 있던 7개 연구개발(R&D) 지원기관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통폐합, 이날 현판식을 갖고 개원했다. 기존 7개 연구개발 기관중 한국산업기술평가원·한국산업기... 화장품 등 100대 기업 대일수출 집중지원 정부가 대(對) 일본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화장품, 주방용품 등 소비재분야의 100개 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키로 했다. 또 50개 부품 소재시장의 전략품목에 대한 맞춤형 시장개척 활동을 지원하고 핵심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민간부문의 설비투자 확대, 연구개발(R&D)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6일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대일수출 유망 100개기업 ... 中企, 대기업 네트워크 활용 판로개척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중소협력업체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대기업과 업종별 상생협력위원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수출지원 상생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상생협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협력업체 연결을 주선하고, 대기업은 중소기업과 공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