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더 달리나 코스피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월 고점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3월 저점대비 40% 나 올랐다. 쉼 없이 달려온 국내 증시는 벌써 1400포인트를 넘어 올해 고점이라 예상했던 1500포인트를 불과 100포인트도 남겨놓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증시전문가들은 이제 증시 고점을 높여야 할 처지로 몰려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1650포인트 고점론도 나온다.... <주가·환율 선순환에 주도주 변화> 外人 투자자 최대 매수 업종은 전기전자  기술적 부담 안고 더 오를까? 전날 종가기준 7개월만에 1400원을 돌파하며 마감한 코스피지수가 8일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이며 1412포인트까지 뛰어올랐다. 최근 급등으로 기술적 부담이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전문가들은 상승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동안 시장의 불확실 요인이었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가 나온 시점에서 어떤 것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떠오를 수 있을까? ... 1400선 '팽팽'...보험·은행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장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1400선을 지켜냈다. 이날 국내 증시는 한 마디로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의 '혈투'였다. 8일 코스피지수는 11.05포인트 오른 1412.13포인트로 장중 고점으로 마감됐다. 미국 금융권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가 발표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장 초반 국내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증시에는 최근 급등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