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매수주체·상승모멘텀 부재..믿을 건 실적뿐 2분기 어닝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증권사들은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종목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국내증시는 뚜렷한 매수주체와 상승 모멘텀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믿을 것은 실적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특히 자동차와 IT등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점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이 추천리스트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2분기 실적 호조가... [뉴욕마감] 유가 하락에 보합권 혼조 뉴욕증시가 경기 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5.87p(-0.19%) 하락한 8,539.73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19.75p(+1.09%) 오른 1,827.47을, S&P5... 증권街, LG전자 2분기 실적 전망 '장밋빛' 일색 올해 1분기의 '깜짝 실적'을 다시 기대하는 걸까. 국내외 증권사들이 LG전자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잇따라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상향조정하고 있다. 19일 증시 전문가들은 "LG전자에서 이익기여도가 가장 높은 휴대전화 부문의 영업상황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대전화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