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국민 혈세 낭비하는 상고법원 선전 중단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7일 "법원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상고법원 선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상고법원의 위헌성과 비효율성으로 상고법원 설치 법안은 국회에서 통과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대법원은 마치 상고법원이 곧 설치될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변협은 "대법원이 국선변호사 수임료는 ... 이춘석 "비위 공무원, 징계 전 자발적 면직 금지법 발의" 비위를 저지를 공무원들이 징계 처분 전 면직을 신청해 퇴직금 등 인사적 불이익에서 벗어나던 관행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사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위 공무원이 의원면직(본인의 의사에 따른 면직)을 통해 징계 등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공무원법, 군무원인사법, 군인사법, 지방공무원법, 법원조직법 등 5건의 일부개정법률안... 변호사들 53% "사형제도 유지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사형제도 폐지'에 관해 회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3%(752명)가 '사형제도 유지' 입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변협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부터 유인태 의원 등 172명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사형폐지에 관한 특별법안'과 관련해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426명의 회원 중 752명(53%)이 '존치' 의견을, 641명(... 변협 "정부, 국제 수준의 난민 정책 시행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8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국제 수준의 난민 정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1994년부터 올해 7월까지 우라니라에 난민 신청을 한 사람은 총 1만2000명을 넘었으나, 현재까지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사람은 4.3%인 522명에 불과하다"며 "이는 법무부가 불법취업 목적으로 한 난민 신청을 우려해 지나치게 엄격히 난민 인정 심사 기준을 ... 변협 "전직 대법관 변호사들, 대법원 사건수임 자제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3일 '전관예우'를 방지하기 위해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이 연고가 있는 대법원 사건 수임을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최근 퇴임한 전직 대법관이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고 있고, 최근 취임한 대법관과 대법관 후보자는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고 국회에서 국민 앞에 선서했다"면서 "반면 이미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