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법소원 고시생모임, '로스쿨 자녀' 헌법재판관 2명 기피신청 지난달 사법시험 폐지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사시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이 로스쿨 자녀를 둔 헌법재판소 재판관 2명에 대해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피신청을 내기로 했다. 7일 사시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대표 권민식)은 헌법재판소에 김창종 재판관과 안창호 재판관에 대해서 기피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두 재판관의 아들이 로스쿨에 입... "대한변협·서울변회, 변호사 차별·음해 중단하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이 공식 단체를 출범시키고 사법시험 존치운동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은 4일 서울 역삼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한국 법학전문대학원 법조인 협의회(한법협, 회장 김정우·변호사시험 2회) 출범식에서 창립 선포 결의 및 촉구문을 통해 "사법시험은 합격률이 3%에 불과한 희망의 덫"이라며 "희망의 사다리라는 이름으... 로스쿨 출신 법조인 단체 '한법협' 출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법조인들 모임인 한국 법학전문대학원 법조인 협의회(한법협)가 4일 오후 7시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그동안 로스쿨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모임이나 각 로스쿨 회장들 모임은 활동을 해왔지만 로스쿨 출신 법조인들의 정식 모임은 한법협이 처음이다. 한법협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욱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는 서울 역삼동 변호사회관에서... 대한변협 "조경태 의원 사법시험 존치 법안 발의 환영" 이른바 '국회의원의 로스쿨 출신 자녀 취업 특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는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9일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의 사법시험 존치 법안 발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조 의원이 발의할 예정인 '사법시험 존치 및 변호사시험 성적·석차 공개'라는 내용의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찬성하고 국회 법제사법위... '사법시험 존치' 대학생·고시생 국회 토론회 17일 개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대학생 및 고시생 대토론회가 17일 열린다.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학생, 고시생들이 희망하는 법조인 양성제도'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학생 박지윤씨(연세대학교)가 '사법시험 폐지, 사다리 걷어차기'(제1주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의 권민식 대표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