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최시중 "미디어법 후속작업 강행할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야당 추천 방송통신위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법 후속작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6일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정신문이나 특정대기업에 대한 혜택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그러나 “다양한 형태로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새로 시장에 진입 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지원할 것이 있다면 서슴지 않고 ... 최시중 "콘텐트 유통·세계화 전략 수립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디즈니에서 우리가 취해야할 것은 가장 재밌는 콘텐트를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유통시킬 수 있는 세계적인 유통망"이라며 "우리에게도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3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 '방송통신콘텐트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한 의결에 앞서 "지난번 디즈니를 방문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여러 사람이 찾아... 최시중 "80년대식 언론체제 개혁해야" 방송통신 주무부처의 수장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우리나라 미디어의 현주소를 '80년대 군부독재 시대에 머물러 있는 체제'라고 혹평하며, 미디어업계의 변혁이 필수라는 주장을 내놨다. 미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한 최시중 위원장은 11일 도쿄에서 동행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1980년대에 머물러 있는 언론체제를 완전히 개혁하고 변화시키는 디지털 전환, 디지털 에... 최시중 “IT산업 진흥기능 통합 시급”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규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여러 부처로 분산돼 있는 방송통신산업 관련 정부기능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시중 위원장은 8일(현지시각) LA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방송과 통신 기구는 융합해 놓고 산업 진흥 역할은 분산된 채로 두면 효율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융합을 지향하면서 산업진흥 기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