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대만 '망고맥주' 등 세계맥주 10종 들여온다 홈플러스는 고객 투표를 통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던 인기 세계맥주 10종을 들여와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7월17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자사 SNS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마시고 싶은 세계맥주를 추천 받는 'I Wanna Beer-당신의 세계맥주 전격 섭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라오스 비어라오 라거, 대만 망고맥주 등 한달동안 약 1만건 이상의 ... 법무부, 중국 광저우·칭다오 비자신청센터 운영 앞으로 중국인과 현지 거주 외국인이 광저우와 칭다오에서도 대한민국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법무부와 외교부는 중국 광저우와 칭다오에 비자신청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한국과 중국의 인적 교류가 잦아지면서 지난해 중국 내 비자 발급 건수가 332만건에 이르는 등 현지 주재 우리 공관의 비자 업무가 지속해서 늘고 ... 소주, 맥주 제치고 선호 주류 1위 복귀 맥주가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즐겨 음용하는 주류 1위를 했지만 올해는 소주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4일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상반기 소주는 ‘주로 마시는 술’ 설문에서 46.2%를 기록하며 43.7%를 응답한 맥주를 재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44.0%를 기록해 45.3%의 응답을 얻은 맥주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음주행태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2010년 ... 열대야 이겨낼 '맥주' 이벤트 풍성 늦은 밤에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는 요즘, 유통업계는 열대야를 이겨낼 수 있는 맥주를 활용한 마케팅이 한창이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외식업계 등이 맥주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며 고객들의 한여름밤 '맥주 열풍'을 이끌고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다음달 4일까지 추가 금액 1000원을 내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머 BBQ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머 BBQ ... "집에서 마시자" 홈 맥주족 늘었다 여름철 맥주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고급 맥주를 즐겨 마시는 이른바 '홈 맥주족'이 늘고있다. 대형마트에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맥주를 제조할 수 있는 '비어머신'이 판매되기 시작했고, 편의점은 수입맥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등 집에서 간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 '셀프 수제맥주'의 인기가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