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2016)삼성·LG, 수상도 '싹쓸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CES2016에서 홈엔터테인먼트·생활가전·모바일·사물인터넷 등에서 혁신제품을 앞세워 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장애인과 노년층이 쉽고 편리하게 TV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적용해 '최고 혁신상'을 받은 2016년형 스마트TV를 포함해 TV(9개), AV(3개), 생활가전(7개), 모바일(12개), 반도체(5개) 등 총 38개의 'C... (CES2016)CEO Summit 방불케한 '별'들의 출동 CES는 ‘CEO 서밋(Summit)’의 약칭으로도 불린다. 관련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전략을 밝히기 때문이다. 경쟁사에 대한 견제와 함께 주도권 확보 싸움도 치열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북미 바이어들을 사로잡기 위한 영업전선이 펼쳐진다. 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16에서도 국내 주요 CEO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10, 14일 국내 출시 LG전자(066570)가 오는 14일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보급형 스마트폰 'K10'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시장에 출시한다. K10은 CES 2016에서 공개한 보급형 라인업으로, 출고가는 20만원대다.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지난해보다 석 달 먼저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선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10은 조약돌을 모티브로 화려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LCD 디스플레이 ... (CES2016)고급스러운 '삼성' 역동적인 'LG' 올해도 삼성과 LG전자 부스는 CES 전시장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한가운데 위치한 센트럴홀에 마련됐다. 위치가 같다면 양사의 부스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 삼성이 고급스럽고 편안하다면, LG는 신나고 활기차다. 삼성전자 부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디스플레이다.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TV가 전면에서 관람객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