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신이 있어 안전한 서울지하철” 지하철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도운 서울도시철도 직원 11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8일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난해 지하철에서 곤경에 처한 시민에게 도움을 준 직원 1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11명은 유승용 차장, 정진수 부역장, 김지형 과장, 안종수 부역장, 양미영 대리, 강정규 보안관, 김종용 과장, 위... 1호선 종각역 흉기 난동 범인은 50대 노숙자 출근길 종각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이 50대 노숙자로 밝혀졌다. 26일 서울메트로와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종각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향하는 1호선코레일 소속 제28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꺼내 난동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객들은 이 남성의 흉기를 피해 황급히 종각역에 내리거나 다른 칸으로 몸을 피하... 서울지하철, 장애인 눈 높이에 맞춰 ‘싹’ 바뀐다. 서울지하철이 장애인화장실 휴지걸이 높이 등 법규에 위반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 이용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시설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장애인도 지하철을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철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20개 역 전수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부터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120개 역 전수 ... 서울메트로, 동절기 시설물 안전 집중 점검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가 최근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4호선 118개 전 역을 대상으로 상가질서보안관을 투입해 화장실, 역구내 공사장, 상가, 노숙자 집중지역 등 동절기 취약개소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집중 대상은 상가와 같은 임대시설물의 미승인 전... ‘9호선 혼잡 완화’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증설 착수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열차를 추가 투입하기 위한 개화차량기지 유치선 23선(6.1km) 증설공사를 21일부터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치선은 열차가 주차할 수 있도록 차량기지에 두는 선로다. 시는 차량이 추가 투입되기 시작하는 8월 전까지 궤도, 전차선, 신호 등 모든 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차량을 조기에 투입하기 위해 기존 차량과 같은 4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