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스타항공, 중국 항공사와 공동운항 합의 이스타항공이 중국 춘추항공과 공동운항 협정을 체결하고 국제선 취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중국 상하이의 춘추항공사를 10일 방문해 왕정화 춘추항공 회장과 제주-상하이 노선의 좌석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스타항공은 춘추항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상직 회장은 “제주-상하이 노선을 시작으로 청주와 군... 이스타항공, 4호기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이 새 비행기를 도입하면서 하루에 4600명 이상을 수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스타항공은 6일 김포공항에서 새로 도입하는 4호기, B737-700의 안전 기원식을 가졌다.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은 “4호기 도입으로 하루 공급좌석수가 4600석을 넘게 됐다”며 “앞으로 항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스타항공은 4호기 도입과 성수기를 맞... 이스타항공, 청주-제주 노선 취항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 취항을 하루 앞두고 취항기념 행사를 열었다. 11일 이스타항공은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시종 국회의원 등 200여명 초청인사와 이상직 그룹회장, 양해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취항식을 열었다. 이스타항공은 참석한 손님들을 B737-700 제트기에 태우고 제주공항까지 기념비행을 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마무리 했다. 12일부터 이스타항... 이스타항공, 대테러훈련 참여 이스타항공이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테러진압 훈련에 참여했다. 27일 군상공항에서는 이스타항공의 항공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돼 비상착륙하는 상황을 가상한 대테러훈련이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열렸다. 한국공항공사 상황실 연락을 받은 제7공수 여단 테러진압부대와 공군 38전대의 장갑차가 출동하고, 폭발물 처리반(EOD) 요원...